국내 유일 초호화 도심형 단독주택단지 ‘골든포레스트’의 본격 분양을 알리는 분양설명회가 지난22일 시행사 에스엘디(SLD)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행사 에스엘디 사옥에서 진행된 분양설명회에는 충청권 주요 중개사들이 초청되었으며 시행사 에스엘디 이창무 대표가 직접 ‘골든포레스트’의 투자가치와 상품성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했다.

골든포레스트는 수도권과 인접하면서도 개별 전용면적 최대 296.19 m2를 누릴 수 있는 단독주택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저택을 개별 단독주택으로 누리면서 건폐율 20%로 넓은 정원, 세대별 중정을 갖추고 있으며 총 59세대의 단지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유일의 주택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에스엘디가 시행하는 골든포레스트는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 대지면적 47,173m2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 3층 규모의 A타입 37세대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B타입 22세대로 총 59세대로 구성된다.

신창역, 마트, 병원, 학교, 호수 등 도보 및 차량 10분 이내의 완벽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신(新)아산에 들어선다. 또한 아산 삼성 디스플레이 13조 투자 수혜와 더불어 신아산 분양시장 활성화 및 부동산 투자가치 상승으로 신창 역세권 개발호재를 노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골든포레스트는 입지 못지않은 완벽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유엔빌리지 등 고급 주택에 사용되는 외장재인 이집트산 써니베이지를 사용하며 베르사유 궁전을 모티브로 한 ㄷ자형 구조의 A타입과 고대 판테온 신전을 모티브로 한 H자형 B타입은 우아하고 클래식한 외관으로 눈을 압도한다.

실내 인테리어는 모던과 클래식의 조화로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하이엔드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한 점이 눈에 띄는데 ▲슈코(독일) 창호 ▲콜러(미국) 수전 및 도기 ▲네모(이탈리아) 등 해외 최고급 수입 조명을 사용하여 격이 다른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골든포레스트는 중정과 단지 내 조경으로 다른 주택단지와는 확실히 차별화된다. 전용면적 296.19 m2의 대저택을 단독으로 누리면서도 세대별 중정(▲A타입 1개 ▲B타입 2개)으로 집 안에서도 자연의 변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건축 설계를 적용했다. 개별 세대에 적용된 중정뿐만 아니라 59세대를 아우르는 단지 곳곳에도 유럽의 광장문화를 구현하는 조경공간이 존재한다. ▲잔디광장 ▲분수광장 ▲수변광장 ▲키즈광장(숲 놀이터) ▲카페테리아 ▲자작나무 숲길을 단지 내 철저한 보안 속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골든포레스트’ 분양 홍보관은 충남 천안시 유량동 에스엘디 사옥에 위치하며 샘플 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신창면 사업부지에 오는 4월 완공 예정이다.

▶ 조세일보 ｜ 오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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